한국 U18 소프트볼, 아시아컵 예선 1차전서 중국에 0-10 대패

이상철 기자 2023. 8. 3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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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세 이하(U18)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이 2023 U18 여자 소프트볼 아시아컵 예선 첫 경기에서 대패했다.

한국은 29일 중국 핑탄에서 열린 대회 예선 1차전에서 중국에 0-10으로 크게 졌다.

1회에만 수비 실책 등으로 5점을 허용한 한국은 2회 2점, 3회 3점을 추가로 내줬고, 결국 0-10 4회 런어헤드 경기로 고개를 숙였다.

한국은 30일 오전 11시30분 홍콩과 예선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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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홍콩과 예선 2차전
한국 18세 이하 소프트볼 국가대표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 18세 이하(U18)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이 2023 U18 여자 소프트볼 아시아컵 예선 첫 경기에서 대패했다.

한국은 29일 중국 핑탄에서 열린 대회 예선 1차전에서 중국에 0-10으로 크게 졌다.

1회에만 수비 실책 등으로 5점을 허용한 한국은 2회 2점, 3회 3점을 추가로 내줬고, 결국 0-10 4회 런어헤드 경기로 고개를 숙였다.

경기 후 장재호 감독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해 아쉽다. 앞으로 남은 홍콩, 필리핀과의 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은 30일 오전 11시30분 홍콩과 예선 2차전을 치른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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