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탁재훈에 10살 연하+이혼 여배우 소개팅 제안 (짠당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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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당포' 김미경이 탁재훈에게 열 살 연하의 여배우와 소개팅을 제안했다.
8월 29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국민 엄마' 김미경과 '국민 센캐' 차지연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김미경은 "어떻게 자리를 좀 마련해 드리냐. 너무 재밌으시다"며 소개팅을 제안했다.
탁재훈이 상대에 대한 힌트를 요구하자 김미경은 "갑자기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열 살 차이의 여배우고 잠깐 갔다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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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짠당포' 김미경이 탁재훈에게 열 살 연하의 여배우와 소개팅을 제안했다.
8월 29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국민 엄마' 김미경과 '국민 센캐' 차지연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김미경은 차지연 가족과 집에서 같이 식사했다며 "아이가 엄마, 아빠 닮아서 노래를 굉장히 잘한다. 노래를 하면 엄마, 아빠가 옆에서 화음을 넣어준다. 저하고 남편은 한 편의 공연을 보는 것 같다.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서로 배려하는 예쁜 가족이다"고 전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가정이 있으신 분들 좋겠다. 다 가정이 있으시다"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형이 화목한 얘기 별로 안 좋아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미경은 "어떻게 자리를 좀 마련해 드리냐. 너무 재밌으시다"며 소개팅을 제안했다. 탁재훈이 상대에 대한 힌트를 요구하자 김미경은 "갑자기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열 살 차이의 여배우고 잠깐 갔다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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