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노안 고백 “한지민→손예진과 동갑, 전지현보다 1살 동생” (짠당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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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지연이 노안을 고백하며 한지민, 유인나, 손예진과 동갑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미경과 차지연은 '노안'이라는 공통점을 가졌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동갑내기 배우'를 묻는 질문에 한지민, 유인나, 손예진을 꼽았다.
이에 차지연은 "저는 노안이 맞다. 심지어 전지현 씨보다 1살 동생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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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차지연이 노안을 고백하며 한지민, 유인나, 손예진과 동갑이라고 밝혔다.
8월 29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국민 엄마' 김미경과 '국민 센캐' 차지연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김미경과 차지연은 '노안'이라는 공통점을 가졌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제가 1982년생으로 올해 41세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이 얼굴이다. 누가 제 초등학교 졸업 앨범을 보고 '이분은 선생님이냐'고 물었다"고 털어놨다.
탁재훈은 "지금은 노안이라는 별명이 안 어울리는데 그때는 어울렸겠다. 보통 어릴 때 노안이 나중에 동안이다"고 위로했다. 윤종신 역시 "내가 어렸을 때 노안이었다. 지금은 내 나이보다 어려 보이지 않냐"며 거들었다.
차지연은 '동갑내기 배우'를 묻는 질문에 한지민, 유인나, 손예진을 꼽았다. 이에 홍진경은 "유인나 얘기하니까 느껴진다", 윤종신은 "나이 들어 보이는 분 하나만 대라. 너무 톱들만 대지 마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차지연은 "저는 노안이 맞다. 심지어 전지현 씨보다 1살 동생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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