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작품 속 자식만 70명, 장나라→김태희 자주 만나” (짠당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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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당포' 김미경이 극 중 딸로 나온 장나라, 김태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미경은 '촬영 후에도 가깝게 지내는 배우'를 묻자 "저는 유난히 딸이 많다. 작품 끝나고 자주 만나지 못해도 엄마라고 부르는 친구들이 많다"고 전했다.
김미경은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딸로 나왔던 장나라 씨는 집에도 자주 놀러오는 편이다. 또 '하이바이, 마마!' 같이 했던 김태희 씨도 자주 보는 편이다. 다들 너무 예쁘고 너무 잘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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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짠당포' 김미경이 극 중 딸로 나온 장나라, 김태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월 29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국민 엄마' 김미경과 '국민 센캐' 차지연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김미경은 엄마 역할만 60회 이상, 극 중 자식은 7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김미경은 '촬영 후에도 가깝게 지내는 배우'를 묻자 "저는 유난히 딸이 많다. 작품 끝나고 자주 만나지 못해도 엄마라고 부르는 친구들이 많다"고 전했다.
김미경은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딸로 나왔던 장나라 씨는 집에도 자주 놀러오는 편이다. 또 '하이바이, 마마!' 같이 했던 김태희 씨도 자주 보는 편이다. 다들 너무 예쁘고 너무 잘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탁재훈이 "어렸을 때 예쁘셨을 것 같다"고 묻자 김미경은 "딱 이대로 컸다. 저는 저를 보고 예쁘다는 생각은 안 해봤고 곤충같이 생겼다. 제가 선글라스 큰 거 끼면 사마귀를 닮았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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