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라디오 DJ 데뷔 기념 하트 세레모니 (라디오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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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29일 약 14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출연했다.
티셔츠와 맞춘 듯한 컬러풀 포인트의 스니커즈 역시 김재중의 출근길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너무 떨린다"고 운을 뗀 김재중은 "윤도현 선배님을 대신해 이번주 '4시엔'을 함께 하게 된 가수 김재중이다. 윤도현 선배님이 2주 뒤에는 돌아오신다고 하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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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가수 김재중이 29일 약 14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김재중은 로고와 일러스트가 조화를 이룬 구찌 티셔츠를 상큼하고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티셔츠와 맞춘 듯한 컬러풀 포인트의 스니커즈 역시 김재중의 출근길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서는 자리를 비운 DJ 윤도현을 대신해 가수 김재중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김재중은 6일 동안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너무 떨린다"고 운을 뗀 김재중은 "윤도현 선배님을 대신해 이번주 '4시엔'을 함께 하게 된 가수 김재중이다. 윤도현 선배님이 2주 뒤에는 돌아오신다고 하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MBC 라디오 너무 오랜만이다. 간절히 원하던 MBC 라디오에 왔다. 상암 라디오국에는 처음 들어온 것 같다. 다른 프로그램은 한 적 있는데 지금 이 기분은 정말 다르다"며 남다른 심경을 표했다.
김재중이 '4시엔'을 진행하는 동안 특별한 초대 손님도 만날 수 있다. 김재중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윤현민이 8월 30일 ‘와이낫 초대석’ 코너에 출연하는 것. 두 사람의 토크 케미가 기대된다.
진행자 윤도현은 앨범 작업과 공연 등의 일정을 마치고 9월 11일 복귀한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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