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목포서 日오염수 규탄집회…무안에서 현장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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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0일 전남 무안군과 목포를 잇따라 찾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비판 목소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전남 무안군에 있는 민주당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전날 마무리된 민주당 워크숍 이후의 첫 현장 행보로서, 당의 텃밭인 호남에서의 현장 최고위와 규탄집회를 통해 투쟁의 불씨를 살려 나가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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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0일 전남 무안군과 목포를 잇따라 찾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비판 목소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전남 무안군에 있는 민주당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이어 오후에는 목포역 광장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규탄집회'를 연다.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전날 마무리된 민주당 워크숍 이후의 첫 현장 행보로서, 당의 텃밭인 호남에서의 현장 최고위와 규탄집회를 통해 투쟁의 불씨를 살려 나가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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