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목포서 日오염수 규탄집회…무안에서 현장최고위

정윤주 2023. 8. 30.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0일 전남 무안군과 목포를 잇따라 찾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비판 목소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전남 무안군에 있는 민주당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전날 마무리된 민주당 워크숍 이후의 첫 현장 행보로서, 당의 텃밭인 호남에서의 현장 최고위와 규탄집회를 통해 투쟁의 불씨를 살려 나가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오염수 해양 투기 철회 촉구 촛불집회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3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철회 촉구 촛불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8.23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0일 전남 무안군과 목포를 잇따라 찾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비판 목소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전남 무안군에 있는 민주당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이어 오후에는 목포역 광장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규탄집회'를 연다.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전날 마무리된 민주당 워크숍 이후의 첫 현장 행보로서, 당의 텃밭인 호남에서의 현장 최고위와 규탄집회를 통해 투쟁의 불씨를 살려 나가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jung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