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생 챙겨야” 강경준 子 정안, 소유진도 감탄한 든든 형아미 (슈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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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강경준과 장신영의 아들 정안이 든든한 형아미를 뽐냈다.
이날 강경준은 아들 정안, 정우, 그리고 정안의 친구들과 제주도를 찾았다.
정안은 동생 정우의 선크림을 챙기는 등 듬직한 형아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유진은 "우리 아들이 정안이처럼 컸으면 좋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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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슈돌' 강경준과 장신영의 아들 정안이 든든한 형아미를 뽐냈다.
8월 2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너를 사랑하는 방식'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강경준은 아들 정안, 정우, 그리고 정안의 친구들과 제주도를 찾았다. 정안은 동생 정우의 선크림을 챙기는 등 듬직한 형아미로 눈길을 끌었다. 정안은 정우가 선크림을 거부하자 "엄마가 바르라고 했다"며 차분하게 설득했다.
이에 정우는 정안의 서툰 솜씨에도 얌전히 기다려 흐뭇함을 자아냈다. 정안은 "동생이 엄마가 없을 때 '날 챙겨 줄 사람이 형밖에 없다'는 걸 안다. 가끔 부모님이 저랑 동생만 남겨놓고 외출할 때가 있는데, 그때는 제가 꼼꼼히 챙겨야 한다"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정안은 한창 물놀이를 즐기던 정우가 "쉬 마렵다.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자 동생을 번쩍 안아 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또 매점에 들러 정우가 원하는 과자를 사주기도. 이에 소유진은 "우리 아들이 정안이처럼 컸으면 좋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정우는 "제일 좋아하는 형한테 과자를 먹여달라"는 제안에 정안이 아닌 다른 형들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안이 "너희 뭐 협박했냐. 나는?"이라고 묻자 정우는 발로 모래를 뿌려 찐형제 케미를 발산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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