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프리뷰]'무빙' 조인성 떠나고 블랙팀 폐지..류승룡, 다시 위험 작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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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떠났고 블랙팀은 폐지됐다.
OTT플랫폼 디즈니+ 시리즈 '무빙'(감독 박인제, 박윤서)의 기세가 대단하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도 광풍이 불고 있는데, '무빙'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등 디즈니+ 아태지역에서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에 랭크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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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신은 내가 당했어!"
조인성은 떠났고 블랙팀은 폐지됐다. 그러나 문성근의 복귀로 류승룡은 비밀 작전에 투입되는데….
OTT플랫폼 디즈니+ 시리즈 '무빙'(감독 박인제, 박윤서)의 기세가 대단하다. 예고편만으로도 난리가 났다.
이번주 공개를 앞둔 12, 13회의 예고편이 디즈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지 3일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시 위험한 작전에 투입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무빙'은 28일 기준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서비스 펀덱스(FUNdex)에서 공개한 TV-OTT 종합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출연자 종합 화제성에도 지난주 공개된 '무빙'의 10, 11회를 뜨겁게 장식했던 류승룡이 3위에 이외 고윤 정이 5위, 조인성이 7위에 각각 이름을 올리며 '무빙'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도 광풍이 불고 있는데, '무빙'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등 디즈니+ 아태지역에서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에 랭크되었다고 전했다. 여기에 미국 Hulu에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로, 지난 9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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