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채널 조회수 TOP5 이해리, 내 최고의 콘텐츠”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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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이해리를 최고의 콘텐츠라 말했다.
8월 29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는 다비치 이해리&강민경이 출연했다.
이어 강민경은 자신의 채널 조회수 TOP5 영상이 모두 이해리에 관한 것이라며 "언니는 나의 최고의 콘텐츠라고 이야기했다. 흥행 보증 수표다. 너무 옛날 말인가. 그리고 내가 누구보다 언니를 잘 담을 수 있다"고 자부했다.
이해리는 "날 다큐로 꼭 찍고 싶다고 한다"며 강민경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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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이해리를 최고의 콘텐츠라 말했다.
8월 29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는 다비치 이해리&강민경이 출연했다.
장도연이 “강민경 채널이 트렌디함을 유지하는 비결은 뭐냐”고 묻자 강민경은 “내 거만 보면 안 된다. 인급동을 봐야 한다”며 “알고리즘이 너무 불편하다. 고양이 영상 보고 나면 고양이만 나온다. 사고가 넓어지지 못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게 된다. 내 일에서는 끝까지 파는 게 중요하다. 문화는 넓게 볼 필요가 있다. 알고리즘은 보던 것만 보여준다. 우리가 그걸 이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트렌디함을 유지하려면 알고리즘과 상관없는 인기 급상승 동영상을 봐야 한다는 것. 이어 강민경은 자신의 채널 조회수 TOP5 영상이 모두 이해리에 관한 것이라며 “언니는 나의 최고의 콘텐츠라고 이야기했다. 흥행 보증 수표다. 너무 옛날 말인가. 그리고 내가 누구보다 언니를 잘 담을 수 있다”고 자부했다. 이해리는 “날 다큐로 꼭 찍고 싶다고 한다”며 강민경의 말을 전했다.
장도연은 강민경이 카메라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어떻게 다른지 질문했고 이해리는 “카메라가 있을 때 사명감을 갖고 내 기분을 끌어올린다. 카메라 없을 때는 차분할 때가 많다”고 차이를 설명했다. 이해리는 강민경이 카메라를 켜기 전에 기합을 넣는다고도 전했다. 강민경은 구독자들에게 쳐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해리는 강민경에게 “매일 카메라 세상에서 나오라고 한다”며 걱정을 드러냈고 장도연은 “넌 자체적인 ‘트루먼쇼’”라고 강민경을 평했다. 강민경은 “도파민을 조심해야 한다”며 “댓글 볼 때 진짜 행복하다. 새로운 행복을 찾아 떠나보겠다. 브이로그로 공개하겠다”고 끝까지 콘텐츠에 중독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TEO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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