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장화, 홍련’이 벌써 20년 전인데...동안 미모는 그대로 [★현장]
천정환 MK스포츠 기자(jh1000@maekyung.com) 2023. 8. 3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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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배우 임수정이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김지운 감독이 참석했다.
'거미집'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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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
배우 임수정이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9일 오전 서울 CGV 용산에서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김지운 감독이 참석했다.
임수정은 “올해가 ‘장화, 홍련’이 개봉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장화, 홍련’은 저라는 배우를 존재할 수 있게 만들어준 작품이다. 20년이 지나서 저에게 베테랑 배우 역할을 제안해 주셨다는 게 너무 큰 영광이었다”라며 김지운 감독과 ‘거미집’으로 다시 만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임수정의 시간을 거꾸로 간다
‘거미집’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다.
영화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호평과 함께 일찌감치 주목을 받고 있다.
베테랑 배우도 하트는 부끄러워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작품마다 독특한 소재와 장르를 비틀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한 김지운 감독의 신작이다.
연출자 ‘김감독’ 역의 송강호를 비롯해 베테랑 배우 ‘이민자’ 역의 임수정, 바람둥이 톱스타 ‘강호세’ 역의 오정세, 제작사 신성필름의 후계자 ‘신미도’ 역의 전여빈,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 역의 정수정까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조합, 하반기 충무로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강로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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