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컴백·‘유퀴즈’ 이준기 출연·‘라디오스타’ 괴짜르트 특집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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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건사피장' 하이키, 7개월 만에 컴백그룹 하이키(H1-KEY, 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30일 신보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한다.
앞서 하이키는 데뷔 1년 만인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하고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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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30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은 지난 1월 5일 발매한 미니 1집 ‘로즈 블러썸(Rose Blossom)’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하이키의 미니 2집은 전작의 연장선상으로 내면의 건강함 그 두 번째 이야기다. 특히 하이키는 ‘서울 드리밍’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에 도전한다.
특히 이준기는 오는 9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아라문의 검’으로 컴백을 앞두고 ‘유퀴즈’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영화 ‘왕의 남자’부터 과거 패션 리더로 주목 받게 된 샤기컷, 십자가 귀걸이 등을 언급한다. 또 큰 인기를 모았던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CM송을 부르고 춤을 추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문희경은 이금희, 유난희와 ‘숙(명여)대 3대 퀸카’ 시절의 인기를 언급한다. 또한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수이기도 한 그는 ‘강변가요제’ 이전 ‘샹송경연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특히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곡부터 ‘샹송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샹송을 즉석에서 부르고, 힙합 랩까지 즉석 시범을 보이며 현직 래퍼 그리의 인정을 받는 ‘찐’ 팔방미인임을 증명해 낸다.
이봉원은 조강지처 아내 박미선에게 내용증명을 보내려 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등 떠밀려 박미선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고 진땀을 쏟으며 ‘현실 남편’ 모먼트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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