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벤치 대기’ 토트넘 자책골 실점, 풀럼과 전반 0-1(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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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벤치 명단에 포함됐고, 토트넘이 전반전 리드를 내줬다.
전반전은 풀럼이 1-0으로 리드했다.
볼 점유율이 60%를 상회한 토트넘은 전반 37분까지 슈팅이 없었다.
전반전은 풀럼이 1-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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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은 벤치 명단에 포함됐고, 토트넘이 전반전 리드를 내줬다.
토트넘 홋스퍼는 8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024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2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풀럼이 1-0으로 리드했다.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했다.
토트넘이 볼 점유율에서는 앞섰지만 공격 전개가 뻣뻣했다. 주전 선수들이 빠진 공백이 드러났다.
전반 19분 토트넘이 선제 실점했다. 왼쪽 측면에서 바비 리드가 현란한 드리블로 수비진을 무너뜨렸고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가 판 더 벤을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 자책골이 됐다.
볼 점유율이 60%를 상회한 토트넘은 전반 37분까지 슈팅이 없었다. 전반 37분 박스 안 오른편에서 히샬리송이 시도한 첫 슈팅은 수비수를 맞고 나갔다. 전반전은 풀럼이 1-0으로 앞섰다.(사진=토트넘 실점 장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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