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너구리’ 배우 조상건, 지난 4월 별세 [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3. 8. 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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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로 잘 알려진 배우 조상건이 4월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영화계와 따르면 고인은 4월 21일 숨을 거뒀다.
평안북도 정주 출신인 고인은 6·25 전쟁 때 남으로 내려온 뒤 서울연극학교를 나와 1960년대부터 연극배우로 활동했다.
1983년 '철인들'로 영화계에 발을 디딘 후 '신라의 달밤' '그때 그 사람들', '싸움의 기술', '완득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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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화 ‘타짜’로 잘 알려진 배우 조상건이 4월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77세. 29일 영화계와 따르면 고인은 4월 21일 숨을 거뒀다. 당시 신장 등이 좋지 않아 투석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병원도 혼자 잘 다니셨는데 갑자기 몸 상태가 나빠지셨다”며 안타까워했다. 평안북도 정주 출신인 고인은 6·25 전쟁 때 남으로 내려온 뒤 서울연극학교를 나와 1960년대부터 연극배우로 활동했다. 1983년 ‘철인들’로 영화계에 발을 디딘 후 ‘신라의 달밤’ ‘그때 그 사람들’, ‘싸움의 기술’, ‘완득이’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06년작 ‘타짜’에서 형사 너구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주목 받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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