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프리 선언, 0.0001초도 후회한 적 없어"(무장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프리랜서로 전향한 것을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김혜은은 청주 MBC 아나운서와 서울 MBC 기상캐스터로 일하다 배우로 전향한 자신에게 이직을 상담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0.0001초도 후회한 적이 없다. 120% 만족한다. 돈 때문이라기 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다는 자유는 돈으로 환산이 안 되는 행복이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현무가 프리랜서로 전향한 것을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8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장해제’에서는 김혜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은은 전현무, 장도연과 함께 용답 시장의 중국집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김혜은은 청주 MBC 아나운서와 서울 MBC 기상캐스터로 일하다 배우로 전향한 자신에게 이직을 상담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 자기가 탑 급이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말해주겠냐. 태도 하나로 어떤 사람은 끌어주고 싶고, 어떤 사람은 '워워' 해주고 싶더라"고 고백했다.
장도연은 장도연과 김혜은을 향해 "이직했는데 만족도는 어떠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0.0001초도 후회한 적이 없다. 120% 만족한다. 돈 때문이라기 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다는 자유는 돈으로 환산이 안 되는 행복이다"고 털어놨다.
김혜은은 "현무 씨는 아나운서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지만 나는 아니었다. 성악을 하다가 갑자기 방송국에 들어가더니 그것도 때려 친다고 하니까 부모님께서 걱정이 많았다. '밀회'를 보시고 나서 배우 되길 잘했다고 좋아하셨다. 우리 남편도 많이 울고 배우 되길 잘했다고 해줬다"고 털어놨다.
한편 ‘무장해제’는 하루 일과를 마친 이들과 퇴근길에서 나누는 아주 사적이고도 솔직한 대화로 오늘 하루와 오늘의 나를 돌아보는 힐링 토크 타임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