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특위 소위, '거액 코인' 김남국 징계안 오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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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위원회는 앞서 한 차례 무산됐던 무소속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징계안 심사를 결론짓습니다.
윤리특위는 소위 차원의 네 번째 회의를 열고, 김 의원 징계안을 무기명 투표에 부칠 예정입니다.
앞서 윤리특위 소위는 지난 22일 징계안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김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민주당이 추가 검토를 요청하면서 한 차례 표결이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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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위원회는 앞서 한 차례 무산됐던 무소속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징계안 심사를 결론짓습니다.
윤리특위는 소위 차원의 네 번째 회의를 열고, 김 의원 징계안을 무기명 투표에 부칠 예정입니다.
6명 가운데 4명 이상이 찬성하면 징계안은 전체회의에 상정됩니다.
앞서 윤리특위 소위는 지난 22일 징계안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김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민주당이 추가 검토를 요청하면서 한 차례 표결이 미뤄졌습니다.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난달 20일 김 의원의 소명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 등으로 최고수위 징계인 '의원직 제명'을 윤리특위에 권고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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