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혜은, 탄탄한 몸매 비결 공개 "김상중·유준상 따라 1일1식" [무장해제]
노한빈 기자 2023. 8. 30. 00:01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혜은(50)이 한결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무장해제'에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혜은이 게스트로 출연, 진행을 맡은 MC 전현무와 장도연을 만났다.
이날 김혜은은 "김상중, 유준상 선배님의 몸매가 여전히 출중하다"면서 "물어보니까 1일 1식을 하시더라. 제 목표는 1일 1식"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직 완벽하게 못하고 있다"며 "아침과 저녁 식사로는 단백질을 먹고, 점심에 아주 많이 먹는다. 하루에 딱 한 끼 먹으니까 맛없는 거 먹는 걸 되게 싫어한다. 왜냐하면 하루에 한 끼 먹으니까 그게 맛이 없으면 화가 난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가 격하게 공감하며 "난 음식이 맛없으면 그냥 돈 내고 내려놓고 나온다. 내 끼니까 아깝더라"고 말했다. 김혜은 역시 "내 한 끼가 너무 소중하다"고 동의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