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남부 지역 ‘천둥·번개’ 동반한 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오겠다.

30일에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롯데-한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NC-KIA), 인천 SSG랜더스필드(키움-SSG), 수원 KT위즈파크(삼성-KT), 서울 잠실구장(두산-LG)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천둥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사진=KBO 홈페이지

특히 NC와 KIA의 경기가 열리는 광주는 종일 비가 오락가락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 20~26도, 낮 최고 기온 24~2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선발투수 예고

광주(NC 신민혁 VS KIA 파노니)

잠실(두산 브랜든 VS LG 이정용)

대전(롯데 반즈 VS 한화 이태양)

수원(삼성 최채흥 VS KT 고영표)

문학(키움 맥키니 VS SSG 맥카티)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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