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경쟁자’ 손흥민의 토트넘으로 가나? 이적협상 막바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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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31, 노팅엄 포레스트) 경쟁자가 손흥민(31, 토트넘)의 동료가 될까.
'스카이스포츠'는 29일 "토트넘이 해리 케인을 대체할 공격자원 영입을 원한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웨일스 국가대표 브레넌 존슨(22)에게 영입제안을 넣었다. 하지만 노팅엄이 거절한 상태"라고 전했다.
황의조는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3라운드까지 출전하지 못했다.
나머지 두 경기서 황의조는 명단조차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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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황의조(31, 노팅엄 포레스트) 경쟁자가 손흥민(31, 토트넘)의 동료가 될까.
‘스카이스포츠’는 29일 “토트넘이 해리 케인을 대체할 공격자원 영입을 원한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웨일스 국가대표 브레넌 존슨(22)에게 영입제안을 넣었다. 하지만 노팅엄이 거절한 상태”라고 전했다.
존슨은 지난해 여름 노팅엄과 4년 계약을 맺었다. 그의 몸값은 5천만 파운드(약 834억 원)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존슨 외에도 여러 공격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와 아인트호벤의 요한 바카요코도 후보다.
황의조는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3라운드까지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2라운드 셰필드전에 유일하게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기회는 없었다. 나머지 두 경기서 황의조는 명단조차 들지 못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은 실전감각이 부족한 황의조를 9월 유럽원정 2연전 명단에 포함시켰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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