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경쟁자’ 손흥민의 토트넘으로 가나? 이적협상 막바지 진행 중

서정환 2023. 8. 29.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의조(31, 노팅엄 포레스트) 경쟁자가 손흥민(31, 토트넘)의 동료가 될까.

'스카이스포츠'는 29일 "토트넘이 해리 케인을 대체할 공격자원 영입을 원한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웨일스 국가대표 브레넌 존슨(22)에게 영입제안을 넣었다. 하지만 노팅엄이 거절한 상태"라고 전했다.

황의조는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3라운드까지 출전하지 못했다.

나머지 두 경기서 황의조는 명단조차 들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황의조(31, 노팅엄 포레스트) 경쟁자가 손흥민(31, 토트넘)의 동료가 될까.

‘스카이스포츠’는 29일 “토트넘이 해리 케인을 대체할 공격자원 영입을 원한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웨일스 국가대표 브레넌 존슨(22)에게 영입제안을 넣었다. 하지만 노팅엄이 거절한 상태”라고 전했다.

존슨은 지난해 여름 노팅엄과 4년 계약을 맺었다. 그의 몸값은 5천만 파운드(약 834억 원)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존슨 외에도 여러 공격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와 아인트호벤의 요한 바카요코도 후보다.

황의조는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3라운드까지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2라운드 셰필드전에 유일하게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기회는 없었다. 나머지 두 경기서 황의조는 명단조차 들지 못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은 실전감각이 부족한 황의조를 9월 유럽원정 2연전 명단에 포함시켰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