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뛴다' 맨유 '7200만 파운드 스타', 아스널전 EPL 데뷔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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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스 회이룬(맨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새 시즌을 앞두고 회이룬을 영입했다. 하지만 부상 탓에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회이룬의 부상 복귀가 임박했다. 팬들은 흥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익스프레스는 '회이룬이 훈련에 합류했다. 9월 4일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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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스무스 회이룬(맨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새 시즌을 앞두고 회이룬을 영입했다. 하지만 부상 탓에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회이룬의 부상 복귀가 임박했다. 팬들은 흥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최전방 공격수 보강을 원했다. 지지부진한 협상 끝에 회이룬을 품에 안았다. 이적료는 720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다만, 회이룬은 부상으로 재활에 몰두했다.
익스프레스는 '회이룬이 훈련에 합류했다. 9월 4일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고 전했다.
덴마크 국가대표 동료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회이룬은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라운드 밖에서도 좋은 선수다. 나는 그에게 EPL에서의 경험을 알려줄 것이다. 그는 직접 보여줄 것이다. EPL은 이전에 경험했던 리그와는 다르다. 잘 적응해야 한다.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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