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편안하게 식사하세요~”…경남농협·㈜무학, ‘사랑의 효도식탁’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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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무학(회장 최재호)과 함께 8월 29일 고성군에서 '사랑의 효도식탁 지원 행사'를 열고 고령·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2인용 효도식탁 10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 신우경 NH농협 고성군지부장, 이학열 고성농협 조합장, 천재기 고성동부농협 조합장, 최낙문 동고성농협 조합장, 배진효 새고성농협 조합장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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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복지 향상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발굴 최선”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무학(회장 최재호)과 함께 8월 29일 고성군에서 ‘사랑의 효도식탁 지원 행사’를 열고 고령·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2인용 효도식탁 10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 신우경 NH농협 고성군지부장, 이학열 고성농협 조합장, 천재기 고성동부농협 조합장, 최낙문 동고성농협 조합장, 배진효 새고성농협 조합장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효도식탁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무학과 경남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사업은 오랜 영농활동으로 인해 관절 건강이 나빠진 어르신들이 편안히 식사할 수 있도록 농촌지역 거주 취약농가, 독거노인, 고령농 등에게 2인용 식탁세트를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경남농협은 지난해까지 모두 1900가구에 효도식탁을 지원해 농촌 식문화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경남지역 4개 시·군의 300여가구에 효도식탁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재호 회장은 “100년 향토기업인 무학은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위해 앞으로도 농협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무학과 함께 농촌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식탁지원사업을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속가능한 100년 농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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