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 성추행' 기숙학교 목사 검찰에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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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교장으로 있는 탈북 청소년 기숙학교에서 미성년자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구속된 유명 교회 목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미성년자인 6명의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67살 목사 천모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천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와 함께 학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으며, 지난 21일 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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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교장으로 있는 탈북 청소년 기숙학교에서 미성년자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구속된 유명 교회 목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미성년자인 6명의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67살 목사 천모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천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와 함께 학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으며, 지난 21일 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942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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