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핸드폰 배터리 3일 가” 전현무 “연애 안 해” 확신 (무장해제)

유경상 2023. 8. 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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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이 핸드폰 배터리가 3일 간다고 밝혔다.

핸드폰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윤종훈은 뉴스를 보기도 하지만 잘 안 한다며 "배터리가 3일 간다"고 밝혔다.

또 전현무는 "SNS 팔로워 수가 꽤 되던데?"라며 핸드폰을 잘하지 않는 점을 의아해 했고 윤종훈은 "부담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은 올려야 하는데. 셀카 안 찍고. 엄기준 형도 저도 사진을 진짜 안 찍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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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이 핸드폰 배터리가 3일 간다고 밝혔다.

8월 29일 방송된 SBS ‘무장해제’에서는 배우 엄기준, 윤종훈이 출연했다.

엄기준과 윤종훈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처음 만나 현재 드라마 ‘7인의 탈출’을 함께 촬영하고 있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펜트하우스’의 팬이었다며 같은 제작진이 만든 ‘7인의 탈출’에도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장도연이 “퇴근길에 뭐하냐”고 묻자 엄기준은 “물을 마신다. 3시간 동안 공연하고 나서”라고 답했다. 특별히 검은콩을 우린 블랙빈 물을 마신다고. 전현무가 “머리 빠질까봐? 머리가 빽빽하다”고 감탄하자 엄기준은 “고소해서 먹는다. 8년, 9년 됐다”고 답했다.

윤종훈은 퇴근길 주로 “그냥 멍 때려요”라고 말했다. 핸드폰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윤종훈은 뉴스를 보기도 하지만 잘 안 한다며 “배터리가 3일 간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확실한 건 연애 안 하는 거다”고 확신했다. 장도연이 “그런 성향의 분하고” 연애할 수도 있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그게 사귀는 거냐”고 반박했다.

또 전현무는 “SNS 팔로워 수가 꽤 되던데?”라며 핸드폰을 잘하지 않는 점을 의아해 했고 윤종훈은 “부담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은 올려야 하는데. 셀카 안 찍고. 엄기준 형도 저도 사진을 진짜 안 찍는다”고 말했다. (사진=SBS ‘무장해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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