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엄기준, 촬영장서 분위기메이커..밝고 편안"[무장해제][별별TV]

김지은 인턴기자 2023. 8. 2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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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엄기준의 인성과 관련된 소문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장해제'에 오는 9월 방송예정인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배우 엄기준, 윤종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윤종훈에 엄기준의 첫인상을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엄기준 배우가 의외로 분위기 메이커라고 하더라. '펜트하우스'를 너무 재밌게 보니까 엄현경 배우에게 엄기준 배우에 대해 많이 물었다. 근데 너무 밝고, 재밌고 편안하게 해준다고 하더라"고 소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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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무장해제' 화면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엄기준의 인성과 관련된 소문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장해제'에 오는 9월 방송예정인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배우 엄기준, 윤종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윤종훈에 엄기준의 첫인상을 물었다. 윤종훈은 "사람이 기운이 진짜 괜찮았다. 많은 사람이 형을 보고 이미지가 날카롭고 예민하다고 하지만 같이 있으면 기운이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엄기준 배우가 의외로 분위기 메이커라고 하더라. '펜트하우스'를 너무 재밌게 보니까 엄현경 배우에게 엄기준 배우에 대해 많이 물었다. 근데 너무 밝고, 재밌고 편안하게 해준다고 하더라"고 소문을 전했다.

엄기준은 "공동 작업이지 않냐. 어차피 일하는 이 현장이 즐거웠으면 좋겠다. 서로 자존심 내세우는 것보다는 한 명이 먼저 꺾고 들어가면 편해지는 분위기가 있다"고 소신을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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