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서 경운기 · 승용차 사고…2명 다쳐

한소희 기자 2023. 8. 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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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저녁 7시 25분쯤 전남 함평군 함평읍 23번 국도를 달리던 승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4살 경운기 운전자 A 씨가 한때 의식을 잃는 등 크게 다치고, 29살 승용차 운전자도 갈비뼈 등 통증으로 병원에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길이 어두워 앞서 가던 경운기를 보지 못한 승용차 운전자가 경운기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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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저녁 7시 25분쯤 전남 함평군 함평읍 23번 국도를 달리던 승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4살 경운기 운전자 A 씨가 한때 의식을 잃는 등 크게 다치고, 29살 승용차 운전자도 갈비뼈 등 통증으로 병원에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길이 어두워 앞서 가던 경운기를 보지 못한 승용차 운전자가 경운기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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