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화원농협, 로컬푸드코너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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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식에는 농협 임직원과 송정근 NH농협 달성군지부장, 출하농가 등이 참석해 로컬푸드 농산물 홍보에 나섰다.
화원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하나로마트 내 숍인숍 형태로 꾸며졌으며, 다섯 농가가 직접 생산한 잎채소·과채류·과일류 등 싱싱한 농특산물 15개 품목을 연중 판매한다.
농협은 출하 농가를 추가로 확보하고, 교육과 안전 관리 등을 통해 최상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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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농가 참여 농산물 공급
대구 달성 화원농협(조합장 석경륜)이 8월28일 조합원 소득 증대를 위해 하나로마트에 로컬푸드직매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사잔).
개장식에는 농협 임직원과 송정근 NH농협 달성군지부장, 출하농가 등이 참석해 로컬푸드 농산물 홍보에 나섰다.
화원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하나로마트 내 숍인숍 형태로 꾸며졌으며, 다섯 농가가 직접 생산한 잎채소·과채류·과일류 등 싱싱한 농특산물 15개 품목을 연중 판매한다.
농협은 출하 농가를 추가로 확보하고, 교육과 안전 관리 등을 통해 최상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석경륜 조합장은 “로컬푸드직매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유통단계 축소로 식품 안전과 농산물 가격 안정을 추구한다”면서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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