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올해 연기대상? “SBS의 아들, 상 4개 받아” (무장해제)

유경상 2023. 8. 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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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윤종훈이 엄기준을 SBS의 아들이라 말했다.

8월 29일 방송된 SBS 파일럿 '무장해제'에서는 배우 엄기준, 윤종훈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시기적으로 좋다. 9월에 방영하고 하반기를 장식하면서 SBS 연기대상으로 가게 돼 있다. 상반기에 아무리 잘해도 잊혀진다"며 엄기준에게 "SBS의 아들 아니냐"고 했다.

윤종훈은 "엄기준 형 집에 놀러갔다가 이 이야기를 똑같이 했다. 배우들이 트로피를 모아두는데 다 SBS라 SBS의 아들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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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윤종훈이 엄기준을 SBS의 아들이라 말했다.

8월 29일 방송된 SBS 파일럿 ‘무장해제’에서는 배우 엄기준, 윤종훈이 출연했다.

엄기준, 윤종훈은 현재 드라마 ‘7인의 탈출’을 함께 촬영하고 있다고. 전현무는 ‘펜트하우스’ 팬이었다며 “베스트 댓글이 제2의 펜트하우스가 될 거라고 한다”고 ‘7인의 탈출’도 기대했다.

이번에는 엄기준이 악역이 아니고 윤종훈이 악역. 윤종훈은 “이미 기사가 많이 나갔다”며 기사에 나간 데까지만 말하려 애썼다. 장도연은 “티저만 봐도 고생 많이 했겠더라”고 말했고 엄기준은 “티저에 고생 많이 한 것만 나왔다. 드라마가 반전이 많다. 그래서 말을 조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시기적으로 좋다. 9월에 방영하고 하반기를 장식하면서 SBS 연기대상으로 가게 돼 있다. 상반기에 아무리 잘해도 잊혀진다”며 엄기준에게 “SBS의 아들 아니냐”고 했다.

엄기준은 “SBS 상만 4개 받았다”고 밝혔다. 윤종훈은 “엄기준 형 집에 놀러갔다가 이 이야기를 똑같이 했다. 배우들이 트로피를 모아두는데 다 SBS라 SBS의 아들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파일럿 ‘무장해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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