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보증금 없어 길바닥 나앉을 뻔, 생계 위해 뮤지컬 배우 시작”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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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당포' 차지연이 생계를 위해 뮤지컬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차지연은 뮤지컬을 시작한 계기를 묻자 "원래 가수가 꿈이었는데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다. 보증금이 없어서 길바닥에 나앉을 처지였다. 무조건 돈을 벌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극단에 차용증을 쓰고 제 출연료를 가불 받았다. 다음 작품 할 때 갚고, 계속 갚아 나가면서 생활했다. 정말 생계를 위해 뮤지컬 배우를 시작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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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짠당포' 차지연이 생계를 위해 뮤지컬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8월 29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국민 엄마' 김미경과 '국민 센캐' 차지연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차지연은 뮤지컬을 시작한 계기를 묻자 "원래 가수가 꿈이었는데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다. 보증금이 없어서 길바닥에 나앉을 처지였다. 무조건 돈을 벌어야 했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뮤지컬에서 수십 명의 사람들과 노래를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더라. 오디션을 봤는데 감사하게도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에서 주인공을 맡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극단에 차용증을 쓰고 제 출연료를 가불 받았다. 다음 작품 할 때 갚고, 계속 갚아 나가면서 생활했다. 정말 생계를 위해 뮤지컬 배우를 시작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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