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美 워싱턴 공연도 성료

박정선 기자 2023. 8. 2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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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북미를 돌며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에스파(aespa)가 미국 워싱턴 D.C.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스파는 8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더 시어터 앳 MGM 내셔널 하버(The Theater at MGM National Harbor)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WASHINGTON D.C.'(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워싱턴)을 개최, 또 한 번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에서 에스파는 히트곡 'Black Mamba'(블랙맘바)와 'Next Level'(넥스트 레벨)은 물론, 'YEPPI YEPPI'(예삐 예삐), 'YOLO'(욜로) 등 에너제틱한 무대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발매된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스), 'Spicy'(스파이시)까지 떼창을 이끌어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에스파는 “미주 투어를 이제 절반 정도 했는데, 현지 팬 여러분의 호응이 너무 좋고 노래도 잘 따라 불러 주셔서 놀랐다. 이렇게 투어를 해보니까 도시마다 다른 에너지와 특징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라며 “오늘도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고 저희에게 이렇게 밝은 에너지 주셔서 감사하고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8월 30일 미국 시카고의 로즈몬트 시어터(Rosemont Theatre)에서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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