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미니VS아카넨, 양보없는 한일전... “간절한 사람이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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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2' 울플러 미니와 츠바킬 아카넨이 한일전 댄스 배틀을 했다.
이날 울플러 미니가 츠바킬 아카넬을 지목하며 한일전이 배틀이 이뤄졌다.
츠바킬 아카넨은 "(춤에 대한) 자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일본에는 의무 교육으로 댄스 수업을 받는다. 어렸을 때부터 계속 추는 사람이 많고 스킬도 코레오그래피도 배틀도 잘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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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울플러 미니가 츠바킬 아카넬을 지목하며 한일전이 배틀이 이뤄졌다. 한국보다 스트릿 문화가 더 오래된 일본이기 때문에 많은 크루들의 관심이 모였다.
츠바킬 아카넨은 “(춤에 대한) 자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일본에는 의무 교육으로 댄스 수업을 받는다. 어렸을 때부터 계속 추는 사람이 많고 스킬도 코레오그래피도 배틀도 잘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 1:1 동점으로 재배틀이 나왔고, 이어진 두 번째 배틀에서 울플러 미니가 3:0으로 승리했다.
마이크 송은 “평가하는 거 너무 어려웠다. 제 생각에는 더욱 간절한 사람이 이기는 것 같다. 댄스 퀄리티가 다를 수는 있다. 하지만 가끔 더 이상 춤 실력을 보지 않아도 누군가 에너지를 확실하게 가져오기 때문에 더 이상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2!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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