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6살 차이 엄정화 母 역할에 당황, 연기로 커버하자고 다짐”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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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경이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 엄마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미경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6살 차이에 불과한 엄정화의 엄마 역할을 맡아 화제를 보았다.
김미경은 평소 엄정화가 언니라고 호칭한다며 "처음 엄마 역할 섭외를 받고 당황했는데 '내가 연기로 그냥 커버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연극할 때는 20대에 80대 할머니를 연기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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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미경이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 엄마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8월 29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국민 엄마' 김미경과 '국민 센캐' 차지연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김미경은 '언제부터 엄마 역할을 맡았냐'는 질문에 "지금 지연 씨 나이 정도 됐을 때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에서 류승범 엄마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당시 김미경 나이는 40세. 김미경은 "송혜교와 류승범이 출연했는데 '제가 20대 엄마 역할을 하라고요?'라고 물었다. 엄마 역할은 상상도 못 했다"고 회상했다.
김미경의 불만에 감독은 변장을 요구했다고. 김미경은 "제 생각에도 보는 사람들이 위화감이 없다면 '한 번 변장하고 해 보자'는 생각으로 수락했다. 그다음부터 엄마 역할만 쏟아지더라"고 토로했다.
김미경은 엄마 역할에 대해 "보통 부잣집보다는 서민 가정 엄마를 연기했다. 혹은 극단적인 가난한 집안의 짠한 엄마를 많이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미경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6살 차이에 불과한 엄정화의 엄마 역할을 맡아 화제를 보았다.
김미경은 평소 엄정화가 언니라고 호칭한다며 "처음 엄마 역할 섭외를 받고 당황했는데 '내가 연기로 그냥 커버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연극할 때는 20대에 80대 할머니를 연기했다"고 털어놨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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