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로 공중화장실 유리창 파손한 여성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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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로 공중화장실 유리창을 깨고, 주차된 차량을 파손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우크라이나 국적인 5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쯤 서울 광희동 남자 공중화장실 유리창을 소화기로 깨고 주차된 차량을 향해 소화기를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은행 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화가 나는 일이 생겨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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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로 공중화장실 유리창을 깨고, 주차된 차량을 파손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우크라이나 국적인 5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쯤 서울 광희동 남자 공중화장실 유리창을 소화기로 깨고 주차된 차량을 향해 소화기를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은행 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화가 나는 일이 생겨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불법 체류자는 아니라면서도 현재 무직인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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