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내가 잘된 건 탁재훈 덕분, 15년 전 따뜻한 한마디에 감동”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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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당포' 차지연이 15년 전 탁재훈을 만났던 일화를 고백했다.
8월 29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국민 엄마' 김미경과 '국민 센캐' 차지연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차지연은 "아마 기억 못하실 것 같은데 15년 전쯤에 청담동 모처에서 만난 적이 있다다"고 회상했다.
탁재훈은 "몇 년도냐"고 물었고, 차지연은 "2008년이다. 제가 26살 때 일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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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짠당포' 차지연이 15년 전 탁재훈을 만났던 일화를 고백했다.
8월 29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국민 엄마' 김미경과 '국민 센캐' 차지연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차지연은 "내가 잘된 건 탁재훈 덕분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차지연은 "아마 기억 못하실 것 같은데 15년 전쯤에 청담동 모처에서 만난 적이 있다다"고 회상했다.
차지연은 "제가 앉아 있었는데 '직업이 뭐냐'고 물어서 뮤지컬 배우라고 대답했다. 그러더니 '관상을 보니까 당신 진짜 잘될 것 같아'라고 하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탁재훈은 "몇 년도냐"고 물었고, 차지연은 "2008년이다. 제가 26살 때 일이다"고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내가 그때 좀 잘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지연은 "좋은 기운을 갖고 계신 분이 저한테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완전 신인이라 그런 말 한마디가 정말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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