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당포' 차지연 "탁재훈, 과거 나한테 직업 묻더니 '잘되겠다'고.."
안윤지 기자 2023. 8. 29.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짠당포' 배우 차지연이 탁재훈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차지연은 "내가 잘된 건 탁재훈 덕분이다. 15년 전쯤인데 26살 때 청담동 모처에서 어떤 장소에 앉아있었는데 직업이 뭐냐고 하더라. 뮤지컬 배우라고 하니 탁재훈 씨가 '관상을 보니 잘될 거 같다'라고 하더라. 2008년이었다"라고 고백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짠당포' 배우 차지연이 탁재훈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짠당포'에서는 김미경, 차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차지연은 "내가 잘된 건 탁재훈 덕분이다. 15년 전쯤인데 26살 때 청담동 모처에서 어떤 장소에 앉아있었는데 직업이 뭐냐고 하더라. 뮤지컬 배우라고 하니 탁재훈 씨가 '관상을 보니 잘될 거 같다'라고 하더라. 2008년이었다"라고 고백했다.
탁재훈은 "내가 그때 잘되고 있을 때 그런 얘기를 했나. 근데 본인이 열심히 해서 그런 걸 한 거다"라고 하자, 차지연은 "그때 감사했다.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는 분이 나한테 그런 말을 했다. 완전 신인 때였다. 진짜 진지하게 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정희 "서세원에 미련..사망 전 수시로 전화" - 스타뉴스
- 권은비, 워터밤 아니면 어때..장소불문 치명적 섹시美 - 스타뉴스
- '재혼 4년차' 미카엘 "전처와 이혼 정리 못해 아내가.." - 스타뉴스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계획 無, 뜨겁지만.." - 스타뉴스
- 전과 240범 배우 "도박빚 40억, 아내와 이혼 단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으로 日 Deezer 차트 1위부터 줄세우기..폭발적 인기 - 스타뉴스
- "직접 기획"..방탄소년단 진, 스페셜 팬 이벤트 개최한다 [공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킹 오브 K팝' 1위..6년 연속 '왕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어..'2024 MTV EMA'서 '베스트 K-팝' 수상[공식] - 스타뉴스
- "우주대스타 뷔"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 고급화·대중화 '막강 영향력'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