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워케이션’ 시범사업 20개 지원…전북 2개 포함

김종환 2023. 8. 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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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이른바 '워케이션' 시범사업 20개 가운데 전북에서는 2개가 포함됐습니다.

군산 라마다호텔과 청년뜰 청년센터, 부안 소노벨 변산과 봄해 언니네를 각각 숙소와 사무실로 쓸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에서 선착순으로 천5백 명을 선정해 1인당 참가비 5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중소·중견기업 직원들은 IBK기업은행에서 참가비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워케이션'은 일과 휴가를 뜻하는 영단어를 합성한 것으로 원하는 곳에서 일과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 방식을 말합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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