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건 범죄 혐의’ 수배자, 음주운전으로 덜미
한솔 2023. 8. 29. 22:09
[KBS 대전]수배 중이던 50대가 음주운전 의심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지난 11일 새벽 0시 20분쯤, 대전시 궁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 안에서 잠들어 있던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지문조회를 통해 A씨가 사기와 성범죄 등 11건의 혐의로 수배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에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원종 ‘심신미약 감형’ 검색…숨진 피해자 ‘김혜빈’ 얼굴 공개
- 자유시 참변 때 600명 사망?…군사편찬위도 “과장된 것”
- “VIP가 격노?” 질문에 “맞다”…군 검찰, 해병대사령관 조사
- ‘강제동원’ 판결 기다리다 숨지는데…결과 나와도 ‘첩첩산중’
- 일 각료들, 중국에 ‘벌떼’ 대응…“WTO 제소 검토”
- [단독] ‘쉰들러’ 목사, 10대 피해자 또 나왔다
- 수산물 방사능 검사 통보까지 3시간…‘시간·비용’ 한계
- “끝없는 문제제기에 책임 회피”…중처법 무력화하는 대기업들
-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놓고 신경전…학부모 ‘혼란’
- 모레까지 200mm 비…‘하이쿠이’ 주말 비 몰고 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