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 누출’ 탱크로리 업체 개선명령 행정처분
황재락 2023. 8. 29. 22:01
[KBS 창원]낙동강유역환경청이 지난 3일, 남해고속도로 마산요금소 부근에서 황산 누출 사고를 일으킨 탱크로리 업체에 개선명령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낙동강유역청은 사고 이후 해당 탱크로리에 대한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업체에 시설 개선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지난 3일 남해고속도로 마산요금소 부근에서는 탱크로리 황산 누출 사고가 발생해, 10시간 동안 주변 교통이 제한됐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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