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가상현실 간부회의 시범 운영

김도훈 2023. 8. 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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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상북도는 메타버스 방식을 도입한 '가상 현실 간부회의'를 시범 운영합니다.

참석자들은 증강현실 장치를 착용한 뒤 모바일 앱에 접속해 동영상 등의 자료를 공유하면서 가상 공간에서 회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경북도는 기존 영상회의보다 실감도가 높아 사용률이 늘 것으로 본다면서 정부 행정시스템의 디지털 전환 선도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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