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남성 호르몬 수치에 좌절했는데 둘째 바로 생겨"(돌싱포맨)

이소연 2023. 8. 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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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낮은 호르몬 수치에도 불구하고 둘째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민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장동민에 대해 "나랑 같이 병원 가서 호르몬 검사를 했었는데 둘이 완전 최악이었다. 그런데 둘째가 생겼다"고 신기해했다.

장동민은 "호르몬 수치랑 임신 능력은 또 다른가 보다. 첫째 낳고 둘째를 빨리 가져야겠다 싶어서 꽈추형을 찾아가서 호르몬 검사를 했다. (호르몬 수치) 1.2가 나왔다. 둘째는 힘들겠구나 했는데 바로 생겼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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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낮은 호르몬 수치에도 불구하고 둘째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2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돌싱포맨 잡는 헌터' 특집으로 장동민, 솔비, 김새롬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장동민에 대해 "나랑 같이 병원 가서 호르몬 검사를 했었는데 둘이 완전 최악이었다. 그런데 둘째가 생겼다"고 신기해했다.

장동민은 "호르몬 수치랑 임신 능력은 또 다른가 보다. 첫째 낳고 둘째를 빨리 가져야겠다 싶어서 꽈추형을 찾아가서 호르몬 검사를 했다. (호르몬 수치) 1.2가 나왔다. 둘째는 힘들겠구나 했는데 바로 생겼다"고 고백했다.

솔비가 "축복이다"고 하자 장동민은 "어떻게 알았냐? 그래서 둘째 태명이 '축복'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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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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