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자치경찰·예방’ 중심 치안강화 건의
김도훈 2023. 8. 29. 21:57
[KBS 대구]최근 흉기 난동 등 이상 동기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북 자치경찰위원회가 치안 강화 방안을 관계 기관에 전달했습니다.
위원회는 지구대, 파출소 소속 인원을 자치경찰 소관인 생활안전과로 이관하고,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신고 처리와 사후 대응 중심에서 예방 활동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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