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프리카 40여 나라 불러 "안보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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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 중심의 봉쇄망에 맞서면서 아프리카 국가들과도 안보협력을 더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리상푸 국방부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아프리카 평화안보포럼 기조연설에서 "중국은 아프리카와 함께 전통의 우호 관계를 드높이고 안보 협력을 심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 대표들은 중국이 아프리카의 평화·안보에 보내준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중국과의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고 중국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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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 중심의 봉쇄망에 맞서면서 아프리카 국가들과도 안보협력을 더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리상푸 국방부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아프리카 평화안보포럼 기조연설에서 "중국은 아프리카와 함께 전통의 우호 관계를 드높이고 안보 협력을 심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 대표들은 중국이 아프리카의 평화·안보에 보내준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중국과의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고 중국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이번 중국-아프리카 평화안보포럼은 시진핑 주석이 브릭스 정상회의와 중국-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위해 남아공을 방문하고 돌아온 지 나흘 만에 열렸으며 50곳에 가까운 아프리카 국가의 대표 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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