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구마빵 먹지 마세요”…세균 초과 검출 회수 중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3. 8. 29. 21:51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세균수가 초과 검출된 ‘고구마빵’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회수 대상 식품은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엔에스유통이 제조한 ‘고구마빵’으로, 포장 단위는 120g이며 제조 일자는 표시되지 않았다.
유통·소비기한은 오는 2024년 7월 23일까지이다.
식약처는 “경기도 이천시에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도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 식품 회수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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