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문화유산 보전회와 ‘정조대왕 캐릭터’ 사용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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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가 '금천구 문화유산 보전회'와 정조대왕 캐릭터 사용 협약을 맺었다.
보전회는 지역의 역사성을 담은 정조대왕 캐릭터를 개발해 금천구에 기부했다.
구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서 정조대왕 캐릭터를 기념품, 인형 탈 제작 등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0월 개최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서 기부받은 캐릭터를 사용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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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가 ‘금천구 문화유산 보전회’와 정조대왕 캐릭터 사용 협약을 맺었다. 보전회는 지역의 역사성을 담은 정조대왕 캐릭터를 개발해 금천구에 기부했다. 구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서 정조대왕 캐릭터를 기념품, 인형 탈 제작 등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0월 개최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서 기부받은 캐릭터를 사용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5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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