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까지 했는데...' 퓨처스도 비에 줄줄이 취소. 키움-LG전은 4회 노게임. 손주영 4이닝 1실점 아깝다[SC퓨처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회까지 진행되다 비로 결국 노게임이 됐다.
문경 NC 다이노스-상무전, 함평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전, 서산 SSG 랜더스-한화 이글스전, 상동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전이 우천과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고, 이천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LG 트윈스전은 경기가 진행됐지만 4회말 도중 우천으로 중단됐고, 결국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4회까지 진행되다 비로 결국 노게임이 됐다.
29일 예정된 퓨처스리그 5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문경 NC 다이노스-상무전, 함평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전, 서산 SSG 랜더스-한화 이글스전, 상동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전이 우천과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고, 이천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LG 트윈스전은 경기가 진행됐지만 4회말 도중 우천으로 중단됐고, 결국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 경기서 LG는 1회말에만 안타 4개와 볼넷 4개, 몸에 맞는 공 1개로 타자 일순하며 대거 7점을 뽑았다. 3회말엔 안익훈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해 8-0으로 앞섰다.
키움은 4회초 이지영과 김건희의 안타로 만든 2사 1,3루서 예진원의 중전 적시타로 첫 득점에 성공했다.
4회말 경기가 끝났다. 1사후 4번 김기연이 키움의 세번째 투수 오윤성과 승부를 하고 있을 때 2B2S가 된 상황에서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됐고, 30분이 지난 뒤 결국 노게임이 결정됐다.
이날 LG 선발로 나선 손주영은 4이닝 동안 57개의 공을 뿌리며 4안타 무4사구 5탈삼진 1실점의 좋은 페이스를 보였다.
1번으로 나선 안익훈은 1회말 적시 3타점 2루타를 터뜨리는 등 2타수 2안타 4타점의 맹타를 과시했고다.
키움은 선발 이종민이 1이닝 동안 55개의 공을 던지며 4안타 4볼넷 1사구 7실점을 기록했다.
목 담증세로 지난 13일 2군으로 내려갔던 포수 이지영은 퓨처스리그 3번째 경기인 이날 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한화전서 6타수 4안타의 맹타를 기록한 뒤 연이은 안타 행진이다. 1군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예진 "♥현빈 내 사진 찍어줘, 기술 점점 좋아져" 흐뭇한 데이트
- "야! 뭘 봐!" 이효리에 딱 걸린 신동엽..민망함에 웃음만 ('짠한형')
- [종합] 초아, AOA에서 대체 무슨 일 있었길래…"걸그룹 활동 말하기 곤란, 열애·결혼은 NO"
- "서세원 사망 며칠전 전화 수십통 했다". 서정희, "계속 미련 있었다. 힘 떨어지면 돌아오겠다 생
- 김지민母 "내 딸이 아까워"…김준호, 예비장모님과 첫 독대 점수 공개 ('미우새')[SC리뷰]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