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제2기 예결특위 구성…2024년도 본예산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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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29일 제12대 도의회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결특위는 의장 추천 3명, 상임위원회별 추천 2명씩으로 총 15명이다.
황재철 예결특별위원장은 "경제 상황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불요불급한 예산과 효율성이 낮은 사업 예산은 과감히 삭감해 호우피해 복구, 민생경제 활성화, 미래 신산업 육성 등에 집중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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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29일 제12대 도의회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결특위는 의장 추천 3명, 상임위원회별 추천 2명씩으로 총 15명이다.
예결특위는 이날 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황재철 도의원(영덕), 부위원장에 서석영 도의원(포항)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 위원은 권광택(안동), 김경숙(비례), 김일수(구미), 김희수(포항), 도기욱(예천), 박규탁(비례), 박성만(영주), 박순범(칠곡), 박채아(경산), 백순창(구미), 신효광(청송), 정근수(구미), 최병준(경주) 등이다.
이들은 이날부터 경북도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의에 들어갔으며 2024년도 본예산 등 앞으로 1년간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 예산과 결산, 예비비 지출 등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황재철 예결특별위원장은 "경제 상황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불요불급한 예산과 효율성이 낮은 사업 예산은 과감히 삭감해 호우피해 복구, 민생경제 활성화, 미래 신산업 육성 등에 집중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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