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박명수, 조혜련과 결혼할 뻔했다" 기습 폭로 ('나화나')[Oh!쎈 리뷰]

유수연 2023. 8. 29.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명수가 이경규의 과거를 폭로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는 8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출연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같은 동료들끼리 서로 얼굴 맞대고 일하다 보면 그런 경우가 있다는 말인가"라면서 "예전에 경규 형이 이경실 누나 좋아하지 않았나"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이경규의 과거를 폭로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는 8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양나래 변호사는 '이혼을 가장 많이 하게 되는 이유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제가 1년에 이혼 관련해서 200건 이상 상담하고, 상담받으시면 대부분 이혼을 결심한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 8~90% 정도가 불륜으로 인해 이혼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불륜이 많이 일어나는 곳은 어디냐, 라는 통계를 보면 남녀가 함께 일하는 곳이다. 동종업계.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이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박명수는 "같은 동료들끼리 서로 얼굴 맞대고 일하다 보면 그런 경우가 있다는 말인가"라면서 "예전에 경규 형이 이경실 누나 좋아하지 않았나"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잠시 크게 당황한 이경규는 "너는 조혜련하고 결혼할 뻔했다면서?"라고 맞대응했다. 이에 박명수는 "생각해 봤는데, 못하겠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yusuou@osen.co.kr

[사진] MBC 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