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탁재훈 과거사진에 “쌍꺼풀 수술 했냐” 성형 의심 (돌싱포맨)

솔비가 탁재훈 과거사진에 쌍꺼풀 성형수술을 의심했다.

8월 29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장동민, 솔비, 김새롬이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첫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노래하실 거냐. 토크 콘서트라고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탁재훈을 위한 특별한 굿즈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탁재훈의 14살 때 과거사진, 흑백사진을 이용해 티셔츠와 컵을 만든 것.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탁재훈의 과거사진이 박힌 티셔츠를 입고 나오자 탁재훈이 질색했다.

이어 출연한 장동민, 솔비, 김새롬도 탁재훈의 과거사진을 보고 충격을 드러냈다. 특히 솔비는 “쌍꺼풀 수술 했냐”고 물으며 탁재훈과 날을 세웠다. 탁재훈은 “너 나랑 해보자는 거야? 보호해주려고 했는데”라고 반응했다.

탁재훈이 “나 동민이랑 편먹고 할 거다. 편먹고 하면 넌 작살 난다”고 농담하자 솔비는 “오빠 얼굴이 지금 더 작살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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