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준호 子 은우, 동생 정우 질투해 엄마 찾아…귀여움 한도초과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8. 2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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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펜싱 선수 김준호의 아들 은우 군이 동생 정우를 질투했다.

이날 정우를 앉고 나온 아빠를 보고 삐진 은우.

김준호는 은우에게 다가가 아빠가 비행기를 태워주겠다고 했지만 비행기도 거부했다.

결국 김준호는 "까까 먹으러 갈까?" 하며 은우 달래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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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사진=KBS2 살림남2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살림남2' 펜싱 선수 김준호의 아들 은우 군이 동생 정우를 질투했다.

2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가 100일 된 정우 군의 100일 답례품을 만들었다.

이날 정우를 앉고 나온 아빠를 보고 삐진 은우. 은우는 동생을 질투해 갑자기 엄마를 찾아 현관까지 간 은우.

김준호는 은우에게 다가가 아빠가 비행기를 태워주겠다고 했지만 비행기도 거부했다. 급기야 "싫어"라고 말한 은우.

결국 김준호는 "까까 먹으러 갈까?" 하며 은우 달래기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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