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8월 관내 기업 애로현장 방문

하인규 기자 2023. 8. 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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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5일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관내 중소기업 2곳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

강 시장은 먼저 은현면 도하리에 소재한 섬유 기업인 에이스섬유(대표 이상백)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로부터 제조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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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에이스섬유 방문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양주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5일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관내 중소기업 2곳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


강 시장은 먼저 은현면 도하리에 소재한 섬유 기업인 에이스섬유(대표 이상백)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로부터 제조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통해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농업회사법인(유) 굿푸드 방문 모습(사진제공=양주시청)

이어 은현면 운암리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유)굿푸드(대표 김기현)로 이동해 굿푸드와 주변 4개 기업(영진섬유, 조아섬유, 경오테크, 기흥섬유) 대표들과 기업애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애로 현장을 시찰했다.


간담회에서 에이스 섬유는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 운영 간 어려운 점을 말하며, 공장을 증설로 사업 확장을 위해 용도지역 변경 또는 산업단지 지정 검토'를 건의했다.


또한, 굿푸드를 포함한 5개 기업 대표들은 입암천 세월교를 통해 기업방문 시 세월교 높낮이 차이로 인한 차량의 파손 빈번으로 세월교 높이 조정, 기업유도간판 설치, 진출입로 포장, 인근 폐차장의 진출입로 도로점용 해결 등을 건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오늘 기업 대표님들이 말씀하신 애로와 건의사항에 대해 만족할 만한 해결이 나올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처리를 지시하고 지속적으로 처리 상황을 관리하겠다"고 밝히며, "즉각적인 해결이 될 수는 없더라고 최대한 기업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영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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