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화나' 이병헌 감독 "아이유만 보면 기분 좋다" [별별TV]

안윤지 기자 2023. 8. 2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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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화나' 이병헌 감독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는 이병헌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자 이병헌 감독은 "다르지 않다. '드림' 해외 촬영 때 시간이 없었다. 머리카락이 빠질 지경인데 배우 텐트에서 게임하고 그러더라. 어려운 선배님들도 계시고 아이유도 있고 분위기 좋으면 좋다. 그런데 적당히 해야 한다"라며 "아이유만 보면 기분이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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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나화나' 방송 캡처
'나화나' 이병헌 감독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는 이병헌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현민은 "대하는 게 온도가 다르다. 양현민이 다치면 '아 또 늦게 끝나겠네!'라고 하면 (아이유는) '다쳤다고?' 하면서 일어난다. 하지만 이건 친한 정도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이병헌 감독은 "다르지 않다. '드림' 해외 촬영 때 시간이 없었다. 머리카락이 빠질 지경인데 배우 텐트에서 게임하고 그러더라. 어려운 선배님들도 계시고 아이유도 있고 분위기 좋으면 좋다. 그런데 적당히 해야 한다"라며 "아이유만 보면 기분이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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