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생두 뉴크롭 비즈니스 커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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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시 동래구 온천천 변에 위치한 '카페 과테말라'에서 커피 산업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과테말라 생두 뉴크롭 비즈니스 커핑(햇 생두 비즈니스 시음회)' 행사가 열렸다.
국토의 대부분이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재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는 과테말라는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고 일교차와 습도 차가 커서 커피 재배에 이상적인 자연환경일 뿐 아니라 전체 인구의 25%가 커피 산업에 종사하는 등 명실상부 커피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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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시 동래구 온천천 변에 위치한 ‘카페 과테말라’에서 커피 산업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과테말라 생두 뉴크롭 비즈니스 커핑(햇 생두 비즈니스 시음회)’ 행사가 열렸다.
국토의 대부분이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재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는 과테말라는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고 일교차와 습도 차가 커서 커피 재배에 이상적인 자연환경일 뿐 아니라 전체 인구의 25%가 커피 산업에 종사하는 등 명실상부 커피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과테말라 정부는 생산하는 원두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품질 및 향미 테스트를 거쳐 일정 기준 이상의 원두만을 유통시키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28일 주한 과테말라 대사관에 이어 29일 부산에서 행사를 마련한 ‘카페 과테말라’ 임수정 대표(부산외국어대학교 특임교수)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커피 문화를 전달하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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